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흑백요리사’ 준우승자인 에드워드 리가 출연했다.
에드워드 리는 출연 이후 많은 연락을 받고 있다며 “지하철을 탔는데 약 50명의 사람들이 왔다. 사랑을 보내주셔서 좋고 이 경험이 특별하게 다가온다”고 털어놨다.
유재석은 “쥐띠이냐”고 물었고 에드워드 리는 “쥐띠다. 쥐띠식당”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흑백요리사’는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