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FNC '2024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 성황리에 종료…보라·나캠든 동참

  • 등록 2024-09-01 오전 11:13:01

    수정 2024-09-01 오전 11:13:01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 LOVE FNC가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주최한 ‘2024 블러썸 청소년 음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블러썸 음악제’는 2022년부터 이어져 온 청소년 음악제다. 올해는 ‘위드(With) : 함께하는 행복’을 주제로 청소년이 창작한 음악을 공모받았으며 치열한 예선 끝에 창작곡 부문에서 총 9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연 참가자에게는 준비 기간 동안 FNC엔터테인먼트가 제공하는 전문가 멘토링의 기회가 주어졌다.

본선 경연은 지난달 31일 서울 GB성암아트홀에서 펼쳐졌다. 이날 경연에는 멘토로 참여했던 FNC 소속 가수 보라와 그룹 앰퍼샌드원(AMPERS&ONE)의 나캠든이 MC를 맡아 의미를 더했다. 심사위원으로는 정진욱 작곡가와 서지은 작곡가가 참여했다.

대상 수상의 영예는 ‘뷰’(View)를 선보인 소울밴드(경상북도 고령군)에게 돌아갔다. 소울밴드는 “대상을 받으니 눈물이 난다. 입시로 바쁜 와중에도 열심히 참여해 준 멤버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 ‘키위새, ’투두, 워터글루, 김서진 등 4팀이 최우수상을, 김은찬, QM, 최수인, 느루 등 4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 및 최우수상 수상작은 플로를 비롯한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음원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본선 경연 실황은 9월 중 B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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