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현섭, 여자친구 사귄지 80일 만에 프러포즈?…"반지 갖고 다녀"

  • 등록 2024-07-08 오전 9:36:14

    수정 2024-07-08 오전 9:36:14

(사진=TV조선)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이 열애 80일 만에 프러포즈를 준비한다.

8일 방송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심현섭이 제작진에게 프러포즈에 대한 속마음을 밝힌다. 그는 프러포즈에 대해 “기회를 노리는 거죠. 분위기 잡히면 해야죠”라며 “총알이 ‘장전’돼 있다. 살다살다 가방 안에 반지를 갖고 다닌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귄 지 80일밖에 안 된 상대에게 프러포즈를 하겠다는 심현섭을 보고 스튜디오에 있던 정이랑은 “왜 이렇게 훅 들어와요?”라며 당황했다. 김국진은 “프러포즈 하겠다는 거야?”라며 직접 듣고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여자친구의 손도 겨우 잡은 심현섭이 반지까지 준비해둔 모습에 강수지는 “말은 진짜 앞서간다...”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현섭의 프러포즈 현장도 공개됐다. 로맨틱한 바다 위 배에서 심현섭은 영림 씨에게 “손 좀 줘봐”라고 말한 뒤 “울산 남자가 좋아, 서울 남자가 좋아?”라고 물었다. 영림 씨는 그저 미소만 지었지만, 심현섭의 표정은 누구보다도 진지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열애 80일 만에 감행하는 심현섭의 프러포즈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