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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26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 단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 2일차 공연 말미에 해당 진행요원을 언급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전날 열린 1일차 공연 당시 진행요원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업고 계단을 올라 객석으로 안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은 전국투어 ‘아임 히어로’ 앙코르 공연으로 펼친 공연이다. 임영웅이 ‘상암벌’로 통하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5~26일 양일간 개최한 이번 공연으로 임영웅은 총 10만 관객을 동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