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MBC가 오은영 박사와 함께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심장을 울려라 강연자들(이하 강연자들)’을 선보인다.
MBC ‘강연자들’은 오은영 박사를 비롯해 대한민국 대표 아이콘 7인이 모여 펼치는 고퀄리티 강연쇼다. 오은영 박사가 강연자이자 진행자로 나서고, 장도연이 MC로 합류해 호흡을 맞춘다.
강연자로 나서는 7인의 ‘어(語)벤져스’는 한 가지 주제를 7인 7색 시선으로 풀어내며 현실 고민을 안고 있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살아갈 지혜와 용기를 전한다. ‘얼굴이 곧 명함’인 특급 강연자들이 사전에 강연을 준비하는 일상부터 현장에서 펼치는 퍼포먼스가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강연자들’ 제작진은 23일 홈페이지를 오픈하면서 현장 강연에 참석할 청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연자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