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로코베리, 감성 발라드 '후회'로 뭉쳤다

  • 등록 2023-10-07 오전 11:23:06

    수정 2023-10-07 오전 11:23:06

(사진=라스·로코베리)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터 그룹 라스(LAS)가 프로듀서 로코베리와 손잡고 신곡을 선보인다.

라스와 로코베리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후회’를 발매한다.

‘후회’는 라스와 로코베리가 공동 작사·작곡을 맡은 곡이다. 30인조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에서 라스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 8월 라스와 로코베리는 함께 작곡 및 프로듀싱한 일본 아이돌 그룹 IMP의 데뷔곡 ‘크루진’(CRUISIN)을 일본 오리콘 디지털 싱글 차트, 아이튠즈 1위에 올려놓으며 음악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다.

음악적 역량과 흥행 내공을 고루 갖춘 라스가 디지털 싱글 ‘후회’를 발매한다. 계절과 어울리는 발라드곡을 준비한 만큼, 이들의 조화로운 케미스트리가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스는 프로듀싱과 디제잉 능력을 겸비한 아빈, 슬레이로 구성된 실력파 프로듀서 듀오다. 아이브의 ‘애프터 라이크’에 참여했으며, 프라우드먼과 컬래버레이션 싱글 ‘런 런’을 발매하는 등 폭넓은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여자)아이들의 미연과 ‘봄노래’, 마치와 ‘우리 둘 사이’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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