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김신영 PD, 美 간다…'KCON LA 2023' 참석

  • 등록 2023-08-11 오전 9:31:07

    수정 2023-08-11 오전 9:31:07

나영석 PD
김신영 PD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CJ ENM이 tvN과 Mnet의 ]크리에이터 나영석 PD와 김신영 PD가 ‘KCON LA 2023’을 통해 글로벌 GenZ 세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K-예능의 대표주자 나영석 PD와 김신영 PD가 ‘KCON LA 2023’이 선보이는 다채로운 컨벤션 콘텐츠의 일환인 ‘패널&워크숍(PANEL&WORKSHOP)’에 참여하기 위해 미국 LA를 방문한다. ‘패널&워크숍’은 크리에이터,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등 다양한 출연진으로 구성, K-콘텐츠 제작 비하인드 및 노하우를 들어볼 수 있는 패널 프로그램과 GenZ의 라이프 스타일, 문화, 관심사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형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나영석 PD와 김신영 PD는 총 3일간 펼쳐지는 30개의 ‘패널&워크숍’ 라인업 중 하나로 편성된 ‘K-Reality SHOW SUMMIT’에 참여해 K-POP 아티스트와의 놀라운 시너지로 글로벌 팬덤을 확장해 가고 있는 ‘K예능’을 집중 조명할 계획이다.

먼저, 현지시간 8월 18일에는 예능 최초로 아마존 프라임에 입성해 총 16개국에서 아마존 프라임 TV시리즈 랭크 상위권에 차트인한 tvN ‘서진이네’를 비롯해 최근 시즌2까지 연신 화제를 모으며 성황리에 종영한 ‘뿅뿅 지구오락실’을 연출한 대한민국 대표 예능 크리에이터 나영석 PD가 참여해 직접 프로그램 제작 비하인드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특히, ‘서진이네’에서 막내 인턴으로 등장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 BTS 뷔,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확실한 예능돌로 자리매김한 아이브(IVE)의 안유진, MZ세대가 열광하는 힙합 아티스트 영지 등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K-POP’ 아티스트들의 예능 속 전혀 다른 모습은 물론, 솔직하고도 대담한 매력의 출연진들과 만들어가는 ‘굿바이브’란 무엇인지 새로운 예능 패러다임에 대해 소개할 전망이다.

8월 19에는 ‘K-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을 연출해온 김신영 PD가 참여해 ‘스타크리에이터’로 불리는 전 세계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K-서바이벌’만의 파워와 팬덤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신영 PD는 K-POP 데뷔 앨범 최초로 ‘밀리언셀러’ 반열에 등극, 발매 첫 일주일 동안 182만 여장의 판매량을 기록한 제로베이스원을 배출한 Mnet ‘보이즈 플래닛’, 글로벌에서 사랑받는 Kep1er를 탄생시킨 ‘걸스플래닛999: 소녀 대전’, 세계적인 보이그룹 ENHYPEN(엔하이픈)을 탄생시킨 ‘아이랜드’(I-LAND) 시즌1 등을 연출했다. 김신영 PD는 ‘보이즈 플래닛’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다시 보는 제로베이스원 멤버 9인의 스타모먼트 등 글로벌 팬덤들이 궁금해하는 이야기들을 대방출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KCON LA 2023’에는 이들 크리에이터와 함께 ‘K예능’에서 활약상을 펼친 ‘K-POP’ 아티스트의 깜짝 만남을 예고했다.

한편, 2012년 미국에서 시작해 글로벌 내 한류 전파에 앞장 서온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 LA 2023’은 역대급 쇼 라인업과 다채로운 컨벤션 프로그램을 갖추고 오는 8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사흘간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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