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아냐?"…'나는 솔로' 13기, 역대급 비주얼 예고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나는 솔로’ 측이 13기 솔로남녀에 연예인급 비주얼 출연자들이 등장한다고 예고했다.

SBS PLUS, ENA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솔로’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 13기 출연자들의 첫 방송준 예고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데프콘은 “제작진이 이번 기수를 위해 칼을 갈았다”고 말했다. 이후 등장한 솔로남을 본 송해나는 “스타일 좋아요”라고 감탄했다. 이이경 역시 뒤이어 등장한 또 다른 솔로남을 보더니 “너무 젊고 너무 잘생겼다”며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아이돌 아니냐”고 극찬했다.

MC들은 솔로녀들의 비주얼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핑크 재킷을 입고 등장한 솔로녀를 본 MC들은 “와!” “어머!”라며 격하게 리액션했다. 단발 헤어스타일의 솔로녀가 등장할 땐 “단발 매직이다”, “배우 아냐? 여배우”라는 멘트까지 나왔다.

‘솔로나라 13번지’에 어떤 솔로남녀들이 등장할지 기대를 모은다. 13기 로맨스의 시작점은 오는 15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