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싱어’ 팝핀현준, 이안과 칼군무 퍼포먼스…립제이 “희열 느껴”

(사진=MBN ‘아바타싱어’)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에서 댄서 팝핀현준이 아바타 이안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

오늘(16일) 방송되는 MBN ‘아바타싱어’에는 상남자 아바타 이안과 팝핀현준의 콜라보레이션 댄스 무대가 펼쳐진다.

2라운드의 퍼포먼스 미션에서 이안은 가수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리드미컬한 베이스 비트로 편곡해 자신만의 감각적인 보이스로 부른다. 이번 무대는 스트릿댄스의 대중화를 이끈 스트릿댄스계의 전설 팝핀현준이 함께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안의 무대는 팝핀현준이 직접 짠 안무와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팝핀현준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안은 마치 팝핀현준과 한몸이 된 듯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대를 마친 팝핀현준은 함께 호흡을 맞춘 이안의 정체를 두고 “결정적인 힌트가 있다”며 스타 팔로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는 전언이다. 과연 그가 던진 단서는 무엇일지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스타 팔로워 립제이는 “팝핀현준의 안무가 절대 쉽지 않은데 마치 거울을 보는 듯 칼군무를 소화하는 모습에서 희열감을 느꼈다”고 전한다. 또 그는 “‘아바타싱어’의 무대 퀄리티가 매주 상승 중”이라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고 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국내 최초 메타버스 뮤직 서바이벌 ‘아바타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MB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