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채은(왼쪽)과 문소리(사진=김채은 인스타그램) |
|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인턴기자] 배우 김채은이 넷플릭스 시리즈 ‘서울대적전’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채은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대작전 강 회장 비서. 서울대작전 문소리 비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채은은 배우 문소리와 ‘서울대작전’ 촬영장으로 보이는 한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공개된 ‘서울대작전’은 1988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이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VIP 비자금 수사 작전에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카체이싱 액션 질주극이다.
김채은은 ‘서울대작전’에서 극 중 대한민국의 실세이자 비공식 2인자 강회장(문소리 분)의 비서 역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