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지일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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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배우 한지일이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다.
한지일은 지난 1일 경기도 부천 송내동 향기네무료급식소에서 배우 엄유신, 한복 명장 이선영씨를 비롯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그는 SNS에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떡국 봉사를 했다”며 “처음 뜻깊은 봉사를 했다는 엄유신, 이선영은 떡국을 배달하면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여러 번 목격했다”며 봉사활동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지일은 “엄유신이 다음 봉사에도 동참해주기로 했다”며 “54년째 봉사를 하고 있는데 몸이 쓰러질 때까지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