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악플러 법적대응 [공식]

  • 등록 2021-02-16 오전 7:48:14

    수정 2021-02-16 오전 7:48:14

홍수아(사진=글로빅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배우 홍수아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소속사 글로빅엔터테인먼트는 16일 “그동안 특정인들이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 게시와 모욕적인 비방과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등 무분별한 악플을 지속적으로 일삼고 있다”며 “이에 회사 내 자체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자료를 통해 수사 기관에 고소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그동안 홍수아 배우의 의견을 존중해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무분별한 악플과 비방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면서 소속사 또한 더 이상 악플러들을 방관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칼을 빼 들게 됐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홍수아와 홍수아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을 향한 악성 게시물 근절을 위해 악성 게시물 관련 고소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속 배우에 대한 악의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악플러들이 법적 조치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더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홍수아는 현재 SBS 드라마 ‘불새2020’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