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영종도 건물주 됐다.. 카페 준비 中"

  • 등록 2020-12-02 오전 8:50:24

    수정 2020-12-02 오전 8:50:24

정겨운 건물주 언급.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정겨운이 건물주가 됐다고 전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공형진, 정겨운. 배슬기, 노형욱, 이만복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겨운은 자신의 근황이 ‘카페 투어’라고 밝혔다. 그는 “바리스타를 하고 싶어서 카페 투어를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카페 할 자리를 알아봤냐고 질문했다. 정겨운은 “영종도에 조그맣게 땅이 있었는데 거기에 건물을 지었다”며 “그 건물에 들어가는 것이다”라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정겨운이 건물주란 사실이 공개되자 다른 출연진은 “최고의 근황이다”라며 감탄했다. 정겨운은 “이 얘기를 하려던 건 아닌데”라고 말했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7년 10세 연하의 아내 김우림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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