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만 성큼 '알라딘' 주인공 "싱어롱 비디오 봤다, 韓 관객 대단"

  • 등록 2019-06-28 오전 9:32:00

    수정 2019-06-28 오전 9:32:00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알라딘’의 주인공 메나 마수드가 한국 관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메나 마수드는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를 통해 “대한민국에서의 폭발적 반응, 싱어롱 비디오들 모두 다 봤다”며 “모두 여러분의 흥과 열정 지지 덕분이다”고 전했다.

메나 마수드는 오디션을 통해 ‘알라딘’의 타이틀롤을 거머쥐었다. 그는 영화의 흥행에 ‘춤신춤왕’ 등의 애칭을 얻으며 국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알라딘’은 27일까지 누적관객 736만명을 모았으며, 금주 800만명 넘어설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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