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LJ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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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 연인 사이라고 주장하는 방송인 LJ에 관심이 쏠린다.
LJ는 다이나믹듀오와 브라운아이드소울 매니저 출신이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다른 끼를 보여주며 방송인으로 전업했다. 이후 올리브 ’연애 불변의 법칙‘, Mnet ’슈퍼섬머‘, 코미디TV ’커플링‘ 등에 출연했다.
2012년에는 배우 이선정과 초고속 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SBS ’자기야‘ 등에 동반 출연하며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지만 결혼 4개월 만에 이혼해 충격을 안겼다.
LJ는 22일 밤부터 자신의 SNS를 통해 류화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대량 공개했다. 특히 류화영을 “사랑하는 사람”, “여자친구”라고 표현하는가 하면, ‘내편 류화영’이란 상대와 대화를 나눈 스마트폰 메신저 화면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류화영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관계자는 23일 오전 이데일리에 “본인 확인 결과 LJ와 친한 사이이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