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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은 11일 30만명을 추가, 누적관객 96만명을 동원했다. 12일 중으로 무난하게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분), 기억을 잃은 괴력의 여인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영화다. 이번 편에서는 한지민, 이연희에 이어 김지원이 홍일점으로 출연했다. 김지원은 12일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 영화 홍보 활동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