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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TMZ닷컴은 6일 “LAPD가 최근 빌 코스비의 조사에 착수했다”며, “사건이 일어난 휴 헤프너의 사유지 플레이보이 맨션에서 중요한 단서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주디 허스라는 여성은 지난 1974년 빌 코스비가 당시 15살이었던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사건이 일어난 곳은 플레이보이 맨션. LAPD는 이 과정에 플레이보이의 수장인 휴 헤프너의 도움이 필요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허스는 “코스비는 나와 내 친구를 플레이보이 맨션으로 초대, 우리에게 19세인 척 행동하라는 말까지 했다”며 “그곳에서 기억을 잃었고 이후 정신을 차려보니 나는 침실에 있었고 그는 나를 성폭행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코스비는 청소년 시절 모델 활동을 했던 바버라 보먼, 슈퍼모델 제니스 디킨슨, 배우이자 저널리스트 조안 타시스 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이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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