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힙합프로젝트2..마스터 우 새 싱글 '6년만'

  • 등록 2014-12-01 오전 8:52:08

    수정 2014-12-01 오전 8:52:08

마스터 우(가운데)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힙합프로젝트2는 마스타 우의 싱글 ‘이리 와봐’였다.

YG는 1일 0시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MASTA WU-NEW SINGLE ‘이리 와봐(feat. Dok2, BOBBY)’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흰 후드와 밀리터리 재킷, 골드체인, 비니, 선글라스 등 힙합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마스타 우 뒤로 도끼(Dok2), 바비(BOBBY)가 함께 한 사진 위로 ‘이리와 봐’라는 글씨가 붉은색 그래피티 폰트로 새겨져 있다.

또 ‘NEW SINGLE & MV RELEASE | 2014.12.02 0AM’이라는 문구로 ‘이리 와봐’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2일 0시 동시 공개됨을 알렸다.

마스터 우의 신곡 발표는 2008년 YGMA 앨범 발표 이후 6년 만이다.

YG힙합프로젝트 2는 국내 초기 힙합 문화를 이끌었던 마스타 우와 그 뒤를 이은 도끼, 새롭게 떠오르고 신예 바비까지 세대를 초월한 힙합뮤지션의 만남이라는 점과 국내 대표 레이블인 YG와 힙합신을 이끌고 있는 대표적인 레이블인 일리네어 레코즈와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힙합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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