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관계` 김희애-유아인, 치명적 유혹

  • 등록 2014-03-14 오전 9:54:23

    수정 2014-03-14 오전 9:54:23

△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엘르 제공]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김희애와 유아인은 패션 매거진 ‘엘르’ 4월호와 함께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차원이 다른 비주얼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이번 화보는 파격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 드라마 ‘밀회’를 패션 스토리로 재구성해 진행됐으며, 두 남녀의 적극적이고 섹슈얼한 모습을 더욱 짙게 보여줬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애는 완벽한 몸매와 우아한 애티듀드로 미니 원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19살 연하인 유아인과의 나이 차이를 무색하게 했다. 또한 유아인은 섬세한 눈빛 연기로 설렘과 불안함이 공존하는 감정을 보여주며 보는 이에게 묘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 안에서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며 은밀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장면을 통해 금기된 사랑을 더욱 극적으로 표현했다.

한편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밀회’에서도 배우 김희애와 유아인은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파격적인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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