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은 추석 연휴 박지성과 김연아, 손연재 등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스포츠 스타들의 플레이를 보며 추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마련했다. 해외에서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보여준 스타들을 추석 연휴 몰아서 볼 수 있는 ‘국민 스포츠 스타와 함께 추석을’ 시리즈다. 연휴의 각 일정에 따라 18일은 박지성 데이, 19일은 손연재 데이, 20일은 김연아 데이로 꾸며질 예정이다.
긴 연휴의 마지막인 주말에는 13-14 EPL의 빅매치가 이어서 중계돼 주말 밤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21일(토) 밤에는 기성용이 선더랜드 유니폼을 입은 후 처음으로 열리는 웨스트브롬위치와 선더랜드경기가 예정돼 있다. 22일(일) 밤에는 김보경의 출격이 예상되는 카디프시티와 토트넘 경기, 맨체스터시티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맞붙는 ‘가장 치열한 더비’ 맨체스터 더비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