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컴백 하루만에 앨범 1만3천장 판매 `기염`

  • 등록 2012-03-27 오전 8:45:57

    수정 2012-03-27 오전 8:47:13

▲ 씨엔블루


[이데일리 김은구 기자] 밴드 씨엔블루가 국내 무대 컴백 하루만에 1만3000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다고 소속사 FNC뮤직이 27일 밝혔다.

씨엔블루는 26일 언론 대상 쇼케이스를 열고 `헤이 유`(Hey You)를 타이틀곡으로 한 새 앨범 `이어 펀`(EAR FUN)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했다.

`헤이 유`는 음원사이트 멜론의 일간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27일 오전 엠넷닷컴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음반판매에서도 1위에 등극하며 온, 오프라인 모두에서 강자임을 확인시켰다.

씨엔블루는 오는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0일 KBS2 `뮤직뱅크`, 31일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 연이어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 관련기사 ◀ ☞씨엔블루, 컴백 하루만에 앨범 1만3천장 판매 `기염` ☞편견 깬 씨엔블루, 나는 밴드다.."빌보드 1위가 꿈" ☞씨엔블루, 미니 3집 하루 빨리 발매 ☞씨엔블루, 이정신 베이스 연주 1차 티저 "카리스마 폭발" ☞FT아일랜드·씨엔블루 美 공연, 5천 팬 환호…韓 밴드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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