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갓탤` 이스케이프, 심사위원 만장일치..2위로 파이널 진출

  • 등록 2011-07-31 오후 12:25:05

    수정 2011-07-31 오후 12:26:26

▲ `코갓탤`에 출연한 이스케이프 (제공=tvN)


[이데일리 스타in 신상미 기자] 4인조 마술팀 이스케이프가 김찬양과 함께 tvN `코리아 갓 탤런트`(이하 `코갓탤`)의 파이널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스케이브는 30일 오후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코갓탤- 세미파이널 위크 3`에서 이스케이프는 퓨전MC와 경합을 벌인 끝에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파이널행 진출에 성공했다.   이스케이프 팀은 CD가 끊임없이 쏟아지는 마술, 보라색 드레스가 순식간에 웨딩드레스로 변하는 마술, 카드가 떨어졌다 오르내리는 마술 등을 선보였다.   심사위원인 박칼린은 “(이스케이프를) 원래 1위로 예상했다. 세월이 지나도 한 그룹으로 드라마와 마술을 접목한 멋진 무대를 라스베이거스에서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스케이프는 “저희들의 마술 스타일을 지지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다음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은 31일 낮 12시와 오후 9시 두 차례에 걸쳐 재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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