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웅이 아버지팀 2번쩨 싱글 앨범 발표

  • 등록 2009-09-05 오후 6:06:58

    수정 2009-09-05 오후 6:06:58

▲ 웅이네 두 번째 싱글 앨범 표지

[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간판 코너였던 '웅이 아버지'의 오인택 양세찬 이진호가 ‘웅이네’란 이름으로 두 번째 싱글 앨범 'The 2nd story’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잘해줄게'는 2년 전 온라인 게임사이트인 'Club 오디션'에서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으로 인기 몰이를 했던 곡. 이번에 웅이네가 부르면서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웅이네 관계자는 “언제나 즐겁고 밝은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웅이네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곡들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듣기 편하고 대중적인 곡으로 팬들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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