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가수 케이윌이 신곡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음원이 유출되는 사고를 당했다.
이번에 유출된 곡은 케이윌이 1년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싱글앨범의 타이틀곡 ‘러브 119’로 MC몽과의 공동 작업으로 더욱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윌과 소속사 측은 오랜만의 컴백을 앞두고 가요계에서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음원 유출을 막기 위해 극도로 보완에 신경을 써왔다. 하지만 결국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음원이 유출되자 소속사 측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현재 케이윌의 신곡은 인터넷 블로그와 카페 등을 통해 빠른 속도로 유포되고 있는 상태다.
▶ 관련기사 ◀
☞'왼쪽 가슴' 케이윌, 1년4개월 만에 컴백
☞[포토] 故 임성훈 빈소 찾은 케이윌, '가슴이 아파'
☞가수 케이윌 택시와 추돌 사고...큰 부상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