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올시즌 국내 프로야구를 대상으로 발매된 2008년 야구토토 게임 발매현황분석 결과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이 5,702원에 불과한 나타나 집계돼 소액으로 즐기는 건전한 레저게임으로의 정착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특히 국내 프로야구 3경기(더블 게임은 2경기)의 최종 득점구간을 알아맞히는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의 경우 17일 현재 까지 817만 8,063명의 야구팬들이 게임에 참여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음에도 불구하고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5천원에도 못 미치는 4,092원으로 나타나 대다수 참가자들이 소액 베팅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시즌 프로야구 후반기를 대상으로 발매를 시작한 야구토토 타임어택은 지정된 3경기 6개팀(더블 게임은 2경기 4개팀)의 첫 득점 이닝을 알아 맞히는 다소 생소한 방식으로 진행됐지만, 모두 288만 7,669명이 참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베트맨 관계자는 “올림픽 금메달 신화와 더불어 롯데 돌풍 등 프로야구 흥행 열기가 뜨거워 질수록 야구토토 게임도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다 시즌이 거듭될수록 소액으로 베팅하는 참가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며 “야구토토 게임이 프로야구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하면서 소액으로 건전하게 즐기는 레저 게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 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