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2007~2008 시즌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시행중인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에 회차당 평균 26만 7,064명이 참여하는 등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1인당 평균 한 개 회차당 5,027원 어치를 구매해 대다수 참가자들이 소액으로 건전하게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 시즌 들어 주말 국내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정규 시즌부터 발매를 시작한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여러 가지 경우를 동시에 선택하는 복식 투표가 가능한데다 배당률이 상대적으로 높아 소액 베팅 게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번 주말 열리는 프로농구를 대상으로 발매하는 농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5일 토요일 오후 2시 50분 스페셜 1회차 게임이, 6일 오후 2시 50분 스페셜 2회차 게임이 각각 발매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