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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레스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뉴욕 양키스에서 뛰면서 통산 두 차례 올스타로 선정됐다. 2024시즌엔 타율 0.257, 15홈런, 63타점을 기록했다.
스몰마켓 구단인 디트로이트가 거액을 들여 내야수를 추가 영입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이로 인해 김하성의 행선지는 좁혀지는 분위기다. 현지 매체들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애틀 매리너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등이 김하성 영입에 나설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기간 4+1년, 최대 3900만달러(약 576억원)에 계약했고 올겨울 FA 시장에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