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 정우, 유세윤·뮤지 '유브이 방' 출격…본격 홍보 개시

  • 등록 2024-10-11 오전 8:56:44

    수정 2024-10-11 오전 8:56:44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의 정우가 바로 오늘 11일 오후 5시 유튜브 ‘유브이 방’을 통해 본격 홍보 활동에 나선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이하 ‘더러운 돈’)는 수사는 본업! 뒷돈은 부업! 두 형사가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꿈꾸며 ‘더러운 돈’에 손을 댄 후 계획에 없던 사고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의 주역 정우가 유튜브 ‘유브이 방’ 출연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

‘더러운 돈’에서 형사 ‘명득’ 역을 맡은 정우는 유브이의 작업실에 방문해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할 예정이다. 특히 ‘유브이 방’은 즉흥적인 상황극으로 진행되는 만큼 정우만의 통통 튀는 재치와 순발력 넘치는 입담이 더욱 빛을 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정우와 유브이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릴 전망이다.

본격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마친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10월 17일(목)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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