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2메이저(사진=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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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82메이저가 ‘아육대’에 출격한다.
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방송되는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한다.
이번 ‘아육대’는 82메이저가 데뷔 후 처음 출연하는 것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멤버들은 각각 다양한 종목에 출전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82메이저는 신인 그룹의 패기와 열정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겠다는 각오다. 과연 82메이저가 ‘신흥 체육돌’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아육대’는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스타들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해 해마다 수많은 화제와 신기록을 만들어낸 명절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육상, 양궁, 댄스스포츠, 풋살에 이어 신설 종목 브레이킹까지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진다.
82메이저는 10월 15일 컴백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