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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3회에서는 역주행의 아이콘 데이식스 영케이가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를 찾는다.
JYP에 새로 생긴 트레이닝 센터로 향한 영케이는 보컬 레슨에 돌입한다. 연습생 시절부터 인연을 이어온 보컬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영케이는 자신의 노래 실력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으며 가수 유재하의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부르기 시작한다.
데뷔 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종종 보컬 레슨을 받는다는 그는 이날도 진지하게 레슨에 임하는데. 그의 노래를 듣던 선생님은 진지하게 조언을 건넨다.
그런가 하면 영케이는 데이식스 멤버 완전체와 함께 자신의 모교 동국대학교 축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한다. 멤버들과 함께 이동하던 도중, 영케이는 이번 휴가 때 캐나다 본가에 가지 못했던 사연을 공개한다.
한껏 들뜬 마음을 가진 채 학교에 도착한 DAY6는 학생들의 젊은 열기와 뜨거운 환호 속 무대에 등장한다. 완전체로 출격한 ‘라이브 강자’ DAY6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참시’는 오는 1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