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사진=플레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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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장을 돌파했다.
22일 앨범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베스트 앨범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의 선주문량이 19일 기준 308만7613장을 기록했다.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 특성상 이처럼 많은 선주문이 들어온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소속사 플레디스는 전했다.
‘세븐틴 이즈 라이트 히어’는 세븐틴의 과거-현재-미래를 집대성한 앨범이다. 새로운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와 유닛곡 ‘라라리’(LALALI), ‘스펠’(Spell), ‘청춘찬가’ 등 신곡 4곡과 함께 세븐틴의 이름을 빛낸 역대 한국 앨범 타이틀곡 20곡과 일본 앨범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번안한 8곡, 연주곡 ‘아낀다 (Inst.)’가 수록된다. 29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