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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다.
공개된 스틸 속 은수현(김남주 분)와 강수호(김강우 분)는 아들 강건우(이준 분), 반려견과 함께 공원에서 생일파티를 즐기는 모습이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이들의 모습과 화사한 공원의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낸다.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