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힐크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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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김효주(27)가 팬들과 만난다.
BYN블랙야크그룹(회장 강태선)은 자사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의 후원선수인 김효주의 LPGA 투어 통산 6승 달성을 기념해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효주가 지난달 9일 LPGA 투어 어센던트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우승을 기념해 마련했다. 사인회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부터 힐크릭 롯데아울렛 광교점에서 진행한다.
팬 사인회는 24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힐크릭 제품 30만원 이상 구매(실구매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에게 참석 기회를 주고, 힐크릭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팬 사인회 응모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겐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
힐크릭 측은 “김효주 선수가 올해 LPGA투어 1승과 함께 평균타수 2위를 기록할 정도로 꾸준히 좋은 활약으로 시즌을 마감한 덕분에 힐크릭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라며 “앞으로도 김효주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힐크릭은 김효주와 함께 KPGA 투어에서 활동하는 박은신, KLPGA 투어의 이승연 등을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