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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로 스크린에 복귀한 가수 겸 배우 유라가 걸스데이 재결합 및 활동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유라는 최근 개봉한 영화 ‘가문의 영광: 리턴즈’ 개봉 기념 인터뷰에서 “요즘 걸그룹 멤버들의 나이를 보면 06년생, 08년생 등 무척 어리더라”면서 “내가 활동했을 때는 92년생이 많았는데, 시간이 흘러서 그런지 앞자리에 ‘0’이 붙는다는 게 생경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라는 “걸스데이가 다시 나온다면 좋은 노래, 좋은 안무로 화려하게 귀환할 것”이라며 “사람 일은 모르지 않나. 언제 어디서 걸스데이가 툭 튀어나올지 모른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