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정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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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허정민이 제이풀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허정민과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허정민의 이번 전속 계약은 과거 같은 소속사에서 동고동락한 매니저와 두터운 신뢰로 이뤄졌다는 전언이다.
허정민은 드라마 tvN ‘멘탈코치 제갈길’(2022), KBS2 ‘연모’(2021), MBC ‘하자있는 인간들’(2019), tvN ‘톱스타 유백이’(2018), tvN ‘백일의 낭군님’(2018), OCN ‘그남자 오수’(2018), KBS2 ‘고백부부’(2017), tvN ‘내성적인 보스’(2017), tvN ‘또 오해영’(2016) 등에 출연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선보였다. 또한 영화 ‘간이역’(2021), ‘너의 여자친구’(2019) 연극 ‘운빨로맨스’, ‘유도소년’, ‘내 아내에게 애인이 있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한편 배우 허정민과 전속 계약을 체결한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박시후, 여진구, 김혜화, 김민채, 송지현, 신정유, 유채온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