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꿀맛이야’로 정식 데뷔한 하동근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맹활약했으며, 이번에 한층 성숙하면서도 다양한 매력을 담아낸 프로필 사진을 선보였다.
우선 새 프로필에서 화이트&블랙 셔츠를 입은 하동근은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으며, 버건디 컬러의 슈트와 그린 컬러의 카디건 등으로도 댄디한 남친룩을 연출했다. 특히 지난 해부터 헬스와 골프, 축구 등으로 몸을 다져온 터라, 배우 못지 않은 비주얼과 피지컬을 자랑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하동근은 지난 8일 EBS ‘고향민국’ 남해 편에 출연해, 남해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했다. 남해의 명소를 소개하는 한편, 남해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부모님과의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하동근은 “가수 데뷔 4년 차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보물섬인 남해의 홍보대사로 임명돼 너무나 영광”이라며 “개인적으로 올해 아버지가 칠순이신데, 아들로서 효도를 한 것 같아서 더욱 행복하다. 앞으로도 전 국민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