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에 20억 아파트 받았나

  • 등록 2023-04-15 오후 1:55:32

    수정 2023-04-15 오후 1:55:32

사진=원더케이 오리지널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던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해명했다.

던은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업로드 된 영상에서 자신과 관련된 키워드를 직접 언급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유튜브 채널에 현아에 20억짜리 아파트를 받았다는 콘텐츠가 게재된 것을 보고 웃음을 참지 못했다. 스태프는 “20억 짜리 아파트를 줬느냐”고 물었고 던은 “저도 이걸 최근에 봤다”며 “엄마 친구가 물어봤다고 하더라. 20억 아파트를 받았냐고”라고 털어놨다.

던은 “엄마도 저를 떠보지 않았나”라며 “엄마한테 말 안하고 제가 진짜 받았을까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던은 “ 말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웃겼다”며 “무슨 20억 짜리 아파트를. 이건 진짜 거짓말이기 때문에 속지 말아라”고 강조했다.

던은 ‘환승연애’에 출연하라는 반응에 대해서도 “얘기가 실제로 들어왔었다. 그때는 헤어지기 전이었다. 헤어지기 전이었어서 나오라는 게 출연자로 나오라는 게 아니라, 패널로 나와달라고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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