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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는 6월 3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이준호 2022 FAN-CON Before Midnight‘ 개최 소식을 알리는 로고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준호는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팬들과 만나고, 14일에는 오프라인 팬콘과 함께 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진행한다.
이어 같은 달 20일과 21일에는 일본 도쿄 부도칸에서 관객들과 함께 낭만적인 추억을 쌓는다. 특히 이준호는 2018년 12월 일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JUNHO (From 2PM) Last Concert JUNHO THE BEST‘(준호 (프롬 2PM) 라스트 콘서트 ’준호 더 베스트‘) 이후 약 3년 8개월 만에 다시 부도칸 공연장을 찾아 현지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예정이다. 그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매해 여름 일본에서 솔로 음반 발매를 발매하고 단독 투어를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톱 솔로 아티스트로서 굳건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준호는 2022년 대세 행보를 이어가며 역대급 존재감을 빛내고 있다. 안방극장 컴백작인 MBC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연출 정지인 송연화, 극본 정해리, 제작 위매드, 앤피오엔터테인먼트)에서 ’정조 이산‘ 역을 완벽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뽐냈고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견인했다. 그는 해당 작품으로 지난 5월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5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틱톡 인기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준호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킹더랜드‘(가제. 극본 최롬) 출연을 확정 지었다. 신작을 통해 모두가 염원한 로맨틱 코미디 남주로 활약하며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