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최현서는 5월 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 컨벤션에서 2년간 교제한 6살 연상의 작곡가 출신 사업가 김두현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축가는 소속사 동료인 가수 KCM과 신랑 김두현 씨와 친분이 두터운 가수 신용재가 맡는다. 신혼여행은 결혼식 일주일 뒤 몰디브로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행당동에 차렸다.
이미지나인컴즈는 “최현서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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