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소나무와 유니티 출신인 홍의진이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소속사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홍의진이 3월 3일 솔로 데뷔곡 ‘여덟 번째 봄’을 발표한다”고 22일 밝혔다.
홍의진은 2014년 그룹 소나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1위를 차지해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센터로 활동했다.
‘여덟 번째 봄’은 ‘힘든 시기가 지나면 좋은 일들이 온다’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발라드곡이다. 소속사는 “홍의진과 함께 여덟 번째 봄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선물이 될 노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홍의진은 솔로 데뷔곡 발표 전 뮤직 스포일러, 이미지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