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 보라, 코로나19 확진 "목감기 증상"

  • 등록 2022-02-03 오전 10:02:20

    수정 2022-02-03 오전 10:02:20

체리블렛 보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체리블렛 멤버 보라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보라가 1월 28일 레슨 중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PCR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일 알렸다.

소속사는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체리블렛 멤버들과 동행한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검사를 완료했다”며 “해윤, 지원, 레미는 음성 판정을 받았고, 유주, 채린, 메이는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라는 가벼운 목감기 증상만 있으며 체리블렛 나머지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는 자가격리를 하면서 지속적인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체리블렛은 2019년 싱글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를 발매한 뒤 1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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