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소녀시대 태연과 빅스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 빅스 라비, 소녀시대 태연 (사진=네이버 NOW. ‘question mark’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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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1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연의 나이는 올해 32살, 라비는 28살로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친분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태연은 지난 25일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즐겼다. 라비는 이날 오전 10시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찾았다. 여자친구인 태연을 태워 강남 선릉에 위치한 자신의 집으로 향했다. 태연의 반려견 제로도 동행했다.
태연은 지난 21일에 라비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question mark)’(퀘스천마크)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돈독한 관계를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