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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음악중심’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대기실에 모인 싹쓰리 멤버들은 늦은 점심시간을 가졌다. 이때 조심스럽게 대기실 문을 열고 아이돌 선배 아이린&슬기, 전소미가 등장했다. 싹쓰리 멤버들은 “왜 선배들이 자꾸 와”라며 신인 답지 않은 친근함과 반가움을 드러냈고 자연스럽게 인터뷰(?)가 진행됐다는 전언이다. 과연 어떤 이야기들을 나눴을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잇다.
싹스리는 ‘쇼! 음악중심’ 관객석을 찾아 선배 가수들의 무대를 즐겼다. 1위 발표가 되기 전 무대 위 한자리에 모인 출연자들은 사전녹화로 진행된 싹쓰리의 데뷔 무대를 함께 지켜봤다. 멤버들의 끼와 흥에 선배들도 같이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호응했는데, 특히 비룡의 현란한 360도 카메라 퍼포먼스에 모두가 감탄을 쏟아냈다. 1위 발표가 끝난 후에도 모든 출연자들은 무대를 지키며 남은 흥을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또한 방송이 끝난 뒤 싹쓰리 멤버들이 대기실에 모여 소속사가 준비한 데뷔 축하 파티를 펼친 모습도 공개된다. 멤버들은 서로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손을 모았는데, 케이크의 촛불을 끄자마자 세상 쿨하게 다음 무대를 기약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고스타, 유산슬, 라섹, 유르페우스, 유DJ뽕디스파뤼, 닭터유, 유두래곤 등 ’유(YOO)니버스‘를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