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복제인간 된다…'서복' 출연 확정

  • 등록 2019-03-04 오전 9:25:22

    수정 2019-03-04 오전 9:25:2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서복’(가제, 감독 이용주)은 죽음을 앞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이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과 그를 차지하려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박보검은 이 영화로 ‘차이나타운’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박보검은 ‘서복’(가제)에서 영생의 비밀을 지닌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 역을 맡는다. 서복 역은 한국 영화 최초로 시도되는 ‘복제인간’ 소재라는 점에서 주목 받는다. 앞서 공유가 캐스팅됐다.

‘서복’(가제)은 2019년4월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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