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인 295편의 출품작 가운데 예심을 거쳐 선정된 20편은 ‘골목길’(오수연) ‘누가 소현씨를 울렸나’(이길우) ‘능력소녀’(김수영) ‘면도’(정지혜) ‘명호’(김샛별, 김윤정) ‘물물교환’(김다영) ‘미나’(박우건) ‘바뀌지 않을 것이다’(장서진) ‘선화의 근황’(김소형) ‘셔틀런’(이은경, 이희선) ‘신기록’(허지은, 이경호) ‘썬데이’(이서희) ‘여름방학숙제’(김아현) ‘여자의 아내’(장아람) ‘연수의 자리’(박수연) ‘인사3팀의 캡슐커피’(정해일) ‘자유로’(황슬기) ‘자유연기’(김도영) ‘증언’(우경희) ‘환불’(송예진) (이상 가나다순)이다.
선정작은 한국여성재단의 지원으로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리는 여성인권영화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과의 대화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