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 장애' 앓았다는 윤여정 둘째子…원인 알고보니

  • 등록 2018-06-26 오전 8:51:33

    수정 2018-06-26 오전 8:51:33

(사진=채널A ‘풍문쇼’)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풍문쇼’에서는 배우 윤여정의 둘째 아들에 대한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채널 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 별별 가족 史’ 편이 방송됐다.

이날 한 연예부 기자는 윤여정의 둘째 아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옛날에 (윤여정의) 둘째 아들한테 틱 장애가 있었다”면서 “당시 윤여정이 둘째 아들이 조금 이상해서 알아보니 이같은 장애를 앓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원인이 애정결핍이었더라. 유추를 해본다면 아마 윤여정이 조영남과 이혼 후 가장 역할을 하느라 바빠 둘째 아들에게 결핍이 생겼던 것 같은데 당시 윤여정이 정말 많이 울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후 윤여정의 둘째 아들은 틱 장애를 극복하고 뉴욕학교를 졸업, 현재는 해외 힙합 레코드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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