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한, 영화 '무수단' 북한 군인役 캐스팅

  • 등록 2015-07-02 오전 7:43:36

    수정 2015-07-02 오전 7:43:36

배우 도지한.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배우 도지한이 영화 ‘무수단’에 출연한다.

도지한은 ‘무수단’에서 작전 수행을 위해 비무장지대에 침투한 북한군 최철을 연기한다.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침착함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도지한은 2009년 드라마 ‘공주가 돌아왔다’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경력을 쌓았다. 소속사는 “‘무수단’을 통해 기존에 보지 못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미스터리 사건을 수사하는 남북한 군인들의 이야기다. 프로덕션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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