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극본 권인찬 김선미, 연출 손형석 윤지훈) 19회에서는 황궁 옥사에 갇힌 신율(오연서 분)이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왕소(장혁 분)는 “도와달라”며 왕욱(임주환 분) 앞에 무릎을 꿇었고 이에 왕욱은 “무단주의 몸이 많이 안좋다. 냉독으로 스물을 넘기기 힘들다는 의원 말이 있었는데 지금까지 버텨왔다고 한다. 그러니 부단주를 수시로 살펴라.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말이다”라고 말해 왕소를 놀라게 했다.
▶ 관련기사 ◀
☞ 장윤주, 4세 연하 예비신랑 첫 공개 "성실한 나무 같아"
☞ 슈주 신동, 오늘(24일) 현역 입대…삭발 사진 공개
☞ 서기철 아나운서 "'프로듀사' 섭외 농담인 줄…오디션도 봐"(인터뷰)
☞ 이문세, 역대급 선후배 콜라보 예고..16년만에 듀엣곡 발표
☞ '복면가왕' 4월5일 첫 방송…'일밤' 새 바람 일으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