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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9시10분에는 판타지 영화 ‘퍼시잭슨과 괴물의 바다’를 편성한다.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나 특별한 능력을 지닌 퍼시 잭슨과 그의 일행이 괴물의 바다로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밤 11시에는 봉준호 감독의 SF 대작 영화 ‘설국열차’를 방송한다. ‘설국열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관객 935만 명을 모았다. 프랑스, 벨기에, 중국 등 해외에서도 호평이 이어졌으며 미국에서는 지금도 극장 상영 중이다.
10일 밤 11시에는 곽경택 감독, 유오성, 김우빈 주연의 액션 누아르 ‘친구2’가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