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이상형 비! 복근 멋져.. 김태희 상관없다"

  • 등록 2014-08-18 오전 8:32:40

    수정 2014-08-18 오전 8:32:40

메간 폭스 이상형 비.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비를 꼽았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비를 꼽았다.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닌자터틀’ 레드카펫이 진행된 미국 LA를 찾아 주연 배우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레인(비)”이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메간 폭스 이상형 비.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비를 꼽았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그는 “(비는) 매우 잘생겼다. ‘닌자 어쌔신’ 속 복근을 봤냐. 진짜 말도 안 되는 복근이다. 너무 잘생겼다”고 전했다.

이에 리포터는 “비에게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고 메간 폭스는 “상관없다. 나는 결혼한 두 아이의 엄마다. 데이트하는 것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오는 26일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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